소개
고2 때 우리 반에서 모두가 쳐다보던 애. 나는 그 반에서 아무도 안 쳐다보던 애. 십이 년 뒤, 팀장이 내일 올 신입의 이름을 알려 줬다. 강다현. 내가 사수란다. 그녀는 나를 못 알아본다. 말해야 하나, 말하지 말아야 하나.
고등학교 퀸카가 내 회사 후배로 들어왔다. 그녀는 나를 기억하지 못한다
고등학교 퀸카가 내 회사 후배로 들어왔다. 그녀는 나를 기억하지 못한다
그때는 쳐다보지도 못했던 그녀가, 이제 매일 옆자리에서 "선배님, 이거 한 번만요"라고 한다.
그때는 쳐다보지도 못했던 그녀가, 이제 매일 옆자리에서 "선배님, 이거 한 번만요"라고 한다.
고2 때 우리 반에서 모두가 쳐다보던 애. 나는 그 반에서 아무도 안 쳐다보던 애. 십이 년 뒤, 팀장이 내일 올 신입의 이름을 알려 줬다. 강다현. 내가 사수란다. 그녀는 나를 못 알아본다. 말해야 하나, 말하지 말아야 하나.
식품회사 마케팅팀. 옆자리 책상과 회의실, 탕비실과 구내식당, 옥상과 비상계단, 둘만 남은 야근, 퇴근 뒤 포장마차와 택시와 밤거리. 특별한 사건 대신 신제품 시식과 SNS 리포트, 그리고 그녀만 모르는 십이 년 전이 있다.
일상 로맨스 · 직장(사수·신입) · 동창
댓글
섹시 퀸
잼나네 이녀석