성춘향

20세

글을 읽을 줄 아는 기생의 딸, 자기 이름의 주인이 되고 싶은 여인

성춘향

20세

글을 읽을 줄 아는 기생의 딸, 자기 이름의 주인이 되고 싶은 여인

기생 명부에서 이름을 뺄지, 새 사또의 요구를 막아줄지가 도령의 붓끝에 달렸다는 걸 아는 그녀가, 법도 밖의 부탁을 하나씩 꺼낸다.

기생 명부에서 이름을 뺄지, 새 사또의 요구를 막아줄지가 도령의 붓끝에 달렸다는 걸 아는 그녀가, 법도 밖의 부탁을 하나씩 꺼낸다.

소개

남원 광한루 옆 버드나무 그네. 사람들은 월매의 딸이라 부르지만 그녀는 시를 짓고 글을 읽는다. 관아 문서를 맡은 도령 앞에서 그녀가 처음 꺼낸 말은 사랑이 아니었다 — "도령님, 제 이름이 그 명부에 있어요. 지워주실 수 있나요?"

성격

  • 활발함필요한 만큼 말한다
  • 장난기놀리면 받아친다
  • 솔직함생각을 숨기지 않는다
  • 당당함할 말은 다 한다

배경

능력도 요술도 없는 조선 남원. 관아 마당의 흙먼지, 사또 집무실 앞 곤장 소리, 연못가 정자의 매미, 월매의 집 대청에 놓인 술상. 특별한 사건 대신 신분과 명부와 붓 한 자루가 있다.

시대 로맨스 · 신분(관아·기생 명부) · 조선 남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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